1. ord() 함수
ord() 함수는 단일 문자를 입력받아 해당 문자의 유니코드 코드 포인트를 반환합니다. 주로 문자에서 숫자로 변환할 때 사용됩니다.
문법
ord(문자)
- 문자: 단일 문자(길이가 1인 문자열)여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아스키 문자 또는 한글, 특수 기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예시
print(ord('A')) # 65
print(ord('가')) # 44032
print(ord('😊')) # 128522
- 'A'의 유니코드 값은 65이고, '가'는 44032, 이모지 '😊'의 값은 128522입니다.
2. chr() 함수
chr() 함수는 정수를 입력받아 해당하는 유니코드 값을 문자로 변환합니다. 숫자를 다시 문자로 바꾸는 데 유용합니다.
문법
chr(정수)
- 정수: 유니코드 코드 포인트에 해당하는 정수 값입니다. 유효한 범위는 0에서 1,114,111 (즉, 0x10FFFF)까지입니다.
예시
print(chr(65)) # 'A'
print(chr(44032)) # '가'
print(chr(128522))# '😊'
- 유니코드 값 65는 문자 'A', 44032는 '가', 그리고 128522는 이모지 '😊'로 변환됩니다.
활용 예시
이 두 함수는 문자와 숫자를 변환할 때 유용하며,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자주 사용됩니다:
- 아스키 코드 처리: 아스키 문자와 관련된 계산이나 변환.
- 암호화 및 인코딩: 문자열을 유니코드 값으로 변환한 후 암호화하거나 다시 문자로 변환하는 경우.
- 이모지, 특수문자 처리: 이모지나 유니코드 문자를 다룰 때 유용합니다.
간단한 활용 예시
# 문자열에서 각 문자의 유니코드 값 출력
text = "Hello"
unicode_values = [ord(char) for char in text]
print(unicode_values) # [72, 101, 108, 108, 111]
# 유니코드 값 리스트를 다시 문자열로 변환
chars = [chr(value) for value in unicode_values]
print("".join(chars)) # 'Hello'
이처럼 ord()와 chr()는 문자와 유니코드 값 간의 상호 변환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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